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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춘곤증] 재해예방카테고리 없음 2025. 3. 25. 22:17
1.정의
사전적 의미로 얼음이 녹아 풀리는 때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구체적 정의나 기간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매년 2월 말~4월초가 이 기간에 해당합니다.2.해빙기가 왜 위험한가?
기온이 0℃ 이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지표면 사이에 남아 있는 수분이 얼어붙으면서 토양이 부풀어 오르는 ‘배부름 현상(Frost Heave; 동상)’이 발생하였다가, 해빙기가 되면서 동결되었던 지반이 융해(Thawing)되어 침하되면서, 시설물 구조를 약화시켜 균열 및 붕괴되기 때문이다.
3.해빙기 주요 재해사례
4.예방대책
1) 해빙기 축대벽 붕괴사고
2) 해빙기 전기안전
3) 춘곤증 / 졸음운전
가)춘곤증
따듯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날이 되면,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졸리고 소화도 잘 안되고, 업무나 일상에도 의욕을 잃어 쉽게 짜증이 나기도 하는데 이를 춘곤증이라고 한다.
의학적인 용어는 아니며 겨울 활동을 줄였던 인체이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게 되는 일종의 피로 증세이다.
나)졸음운전의 위험성
시속 100㎞로 운전할 경우 1초에 약 28m를 주행하게 되는데, 졸음이 올 때 1초 동안 눈을 감았다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집계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20% 이상이 졸음운전 때문이었다.
다)졸음운전 예방대책
- 실내공기를 자주 순환시켜준다.
- 뇌를 자극시킨다. (껌 등 관자놀이 근육 활동, 이를 부딪히는 운동 등)
-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혈액을 순환시켜준다.
- 자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안전운전을 한다.
- 규칙적이고 여유 있게 생활한다.
- 과일이나 채소 등을 통해 무기질을 많이 섭취
- 커피 등 카페인 다량 함유 식품을 마시지 않는다.
- 심야까지의 음주나 활동을 삼간다.
4) 기타 안전사고예방법